사진=롯데주류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 속 프리미엄 장소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맥주’를 콘셉트로 럭셔리한 풀파티가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매주 다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를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주 발렌시아 오렌지향이 특징인 밀맥주 ‘블루문’을 시작으로 로키 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한 ‘쿠어스 라이트’,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라거 맥주 ‘밀러’,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순이다.
롯데주류는 브랜드별 특징을 살린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브랜드 존을 운영하고,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오후 8시부터는 유명 DJ들의 공연으로 여름 파티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휴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후에도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