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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안 공청회서 논의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17 11:18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주 신사옥 전경.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주 신사옥 전경.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보건복지부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국민연금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방안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도입방안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을 토대로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 논의와 복지부, 기금운용본부 실무검토를 거쳐 마련됐다.

최근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된 박영석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패널 토론 좌장으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박경종 한국투자신탁운용 컴플라이언스실장, 송민경 기업지배구조원 선임연구위원, 이원일 제브라투자자문 대표, 이찬진닫기이찬진기사 모아보기 변호사, 전삼현 숭실대 교수,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정용건 연금행동집행위원장, 황인학 한국기업법연구소 수석연구위원등 관련 협회・단체가 추천한 인사와 기관투자자 등이 오른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가 자금주인인 국민의 이익을 위해, 주주 활동 등 수탁자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토록 하는 행동지침이다. 코드 도입을 통해 투명하고 독립적으로 주주 활동으로 기금의 장기 수익성을 제고하고 국민연금에 대한 대국민 신뢰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는 게 국민연금 측 설명이다.

최경일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장은 “국민연금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방안과 이번 공청회의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이달 말 기금운용위원회에서 논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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