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터리반 압구정본점. 현대리바트 제공
포터리반은 미국 최대의 홈퍼니싱 전문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의 핵심 브랜드다. 미국 현지에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신뢰도로 프리미엄 홈퍼니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포터리반 압구정본점 팝업 스토어에서는 가구‧소품 등 10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포터리반의 최상위 콜렉션 중 하나인 ‘아티사날 빈티지’ 등 프리미엄급 가구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아티사날 빈티지는 목재·철재 등 재료 본연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는 전통 가구 제조 기법을 사용한 수제 가구 등을 뜻한다.
현대리바트는 포터리반 압구정본점 팝업 스토어 행사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20여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칼라일 업홀스터드 그랜드 소파 3인(오트밀) 195만 9000원, 파켓 우드&메탈 사각 커피 테이블 104만 3000원 등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포터리반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유럽식 디자인이 특징으로 강남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프리미엄 홈퍼니싱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매장과 프로모션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