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리테일
이번 행사를 위해 GS수퍼마켓은 닭 100만 마리, 여름 보양식 전복 10톤, 제철과일 수박 20만통 등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렸다.
삼계탕용영계(500g)는 마리당 3980원, 3마리 구매 시 8880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로 브랜드 토종닭(1kg)을 결제하는 고객은 기존 판매가격 대비 30% 할인된 8880원에 구매 가능하다.
1kg 이상의 닭고기와 토종닭 전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백숙용 부재료(당귀‧황기‧헛개나무 등)를 무료 증정한다.
국내산 1등급 냉장닭으로 만든 간편 보양식인 ‘간편하닭 1등급 삼계탕(800g)’, 무항생제 큰 닭고기로 만든 ‘푸짐하닭 친환경 반계탕(1kg)’도 6880원(정상가 998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이밖에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수산 보양식 전복도 10톤과 복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수박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문용진 GS리테일 축산팀 MD는 “복날 사전행사로 진행한 ‘나주댁 항아리오리백숙’ 500세트 예약판매가 하루 만에 완판 되는 등 보양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행사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