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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 지역 복지기관 공동 13개 복지사업 진행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7-04 15:56 최종수정 : 2018-07-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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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기룡 플렌엠 대표,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부단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근홍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사진=삼성전자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

△(왼쪽부터) 김기룡 플렌엠 대표,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부단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근홍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사진=삼성전자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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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경기 용인, 화성, 평택시 사회복지기관과 사회공헌 프로젝트 ‘행복 모자이크’를 통해 올해 13개 사업을 진행한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행복 모자이크’는 지역사회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참신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운영하자는 취지로 삼성전자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올해 4월 한 달간 지역사회 700여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접수했으며 지자체 복지국장,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회공헌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심사단을 통해 6월말 최종 13개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13개 프로젝트는 기획 주체인 각 복지기관이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년간 자체 운영하며, 소요비용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 기부금을 활용한다.

김선식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전무)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선정된 기관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큰 열의를 보여주고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복 모자이크 운영위원인 이근홍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삼성전자 DS부문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현안을 해결하고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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