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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동 코아루 디벨리체’, 1순위 청약 마감 실패…잔여 113가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6-08 10:14

75A㎡, 154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 지역서 82건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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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동 코아루 디벨리체 1순위 청약 결고, 청약 접수 기준 : 1순위 해당 지역.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익산 마동 코아루 디벨리체 1순위 청약 결고, 청약 접수 기준 : 1순위 해당 지역.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익산 마동 코아루 디벨리체’가 1순위 청약 미달했다. 단지 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이며, 시공사는 대창건설이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받았던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이 미달해 113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단지가 나온 평형은 75A㎡로 154가구 모집에 잔여 물량 67가구가 나왔다. 75B㎡는 잔여 물량이 46가구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6200만~2억64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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