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원주민 Z세대를 사로잡는 마케팅 비법, 없을까?" 이러한 물음을 가진 기업과 마케터들을 위한 홍보마케팅 비법이 공개된다.
네이버 대신 유튜브, 카톡 대신 페메(페이스북메신져)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견고해 보이던 기존 디지털과 유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Z세대를 사로잡는 커머스 비법'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Z세대를 이해하고, 이들을 공략하는 커머스 기업들의 성공사례와 전문가들의 혜안을 중심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를 공유할 계획이다.
10시 시작되는 오전 1세션에서는 반승욱 다음소프트 부사장, 최원준 펑타이코리아 대표, 김한민 구글코리아 매니저가 Z세대를 이해하기 글로벌 동향과 핵심 키워드를 공개한다.
오후 1시10분 재개되는 오후 2세션에서는 김민정 네이버 뷰티리더, 황정기 JG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세모 대홍기획 팀장이 나서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마지막 오후 3세션에서는 박진우 CJ E&M 다이아TV MCN전략기획팀장, 김현수 티몬 사업기획 실장이 Z세대를 사로잡는 MCN 비법과 미디어커머스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8 스마트 마케팅 전략 콘퍼런스 '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과 사전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