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제품의 패키지를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참이슬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후 브랜드 통일감 강화 차원에서다.
이번 패키지 변경은 이슬을 형상화한 이형 라벨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두꺼비 캐릭터와 각 제품의 과일별 시즐감을 생생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과일리큐르 제품의 특장점인 과일 맛을 강조하고 두꺼비 캐릭터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친근하게 타깃층과 소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