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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정현 신드롬’ 이어간다…테니스 ‘팝업스토어’ 오픈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27 11:05 최종수정 : 2018-08-17 17:54

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2주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 테니스를 주제로 한 대형 할인행사 ‘나우 플레이 테니스(Now Play Tennis)’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 27일 개막한 ‘프랑스 오픈’의 공식 후원사인 ‘라코스테’와 손잡고 국내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와 관련된 팝업스토어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강남점 7층과 센텀시티점 지하2층에서는 정현 선수의 2018년 주요 경기복과 동일한 상품을 특별 전시‧판매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테니스 캐주얼 의류‧잡화를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각 매장당 선착순 100명씩 총 200명에게 정현 선수의 친필 서명 모자(60개 한정)과 경기복 등이 담긴 한정판 럭키박스를 20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몰에서는 테니스 의류, 잡화의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과 강남점에서 아디다스, 나이키, 언더아머 등 총 12개의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각종 테니스 패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릴레이로 펼친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센텀시티점 3층 행사장에서는 언더아머 운동화를 3~6만원에 판매하고, 휠라에서는 테니스 스커트와 피케 셔츠를 각각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는 강남점 8층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기능성 반팔 티셔츠를 2만2000원, 운동화를 4만9000~8만9000원까지 각각 판매한다. 휠라에서도 테니스 코트화에서 영감을 받은 운동화를 6만9000원까지 선보인다.

신세계몰에서도 내달 10일까지 라코스테, 프레드페리, 헤드, 요넥스, 아식스 등 총 14개 브랜드가 참여해 테니스 의류부터 테니스 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호주 오픈에서의 정현 선수의 활약과 따뜻해진 날씨로 지난 2월부터 이달 22일까지 라코스테, 휠라 등 테니스 의류 브랜드가 다수 포함된 스포츠 의류 매출은 25%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이는 스포츠 장르 전체의 신장률인 4.6%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부사장은 “지난 호주오픈 이후 첫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 오픈을 앞두고 달아오른 테니스 열풍을 이어가고자 신세계 최초로 테니스 대형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근 테니스 의류가 일상 캐주얼 패션으로도 각광받는 만큼 온오프라인 대형 할인행사를 통해 테니스 족(族)들의 쇼핑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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