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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폭우피해 농가 현장 긴급지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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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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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이천시 모가면의 채소 농가 현장을 23일 찾아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회, 은행, 보험, 검사국 등 범농협 직원으로 구성된 ‘함께나눔’ 경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30여명은 침수로 인해 짓무르고 썩은 청경채와 상추를 수거·폐기하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남창현 본부장은 "때이른 폭우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현장 중심의 농업재해 예방활동과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농협은 중앙회, 은행, 보험, 농축협 등 지역별, 법인별로 전개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통일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013년 '함께나눔'이란 사회공헌 통합브랜드를 선포한 바 있으며, 작년 한해 2만8349명의 함께나눔 농촌사랑봉사단이 참여해 총 13만1971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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