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와 에스앤피(S&P)로부터 시중 증권사 최고 신용등급인 ‘A3’, ‘A-’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중 무디스와 에스앤피 등 복수의 국제신용평가등급을 보유한 회사는 신한금융투자가 유일하다.
한편 신한금융투자와 더불어 신한은행(Aa3), 신한카드(A2), SBJ(A2) 등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자회사들도 무디스(Moody’s)로부터 우수한 국제신용등급을 부여받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