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언맨드솔루션, 자율주행 사업위한 MOU 체결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10 09:27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오른쪽)과 문희창 언맨드솔루션 대표가 ‘자율주행 사업 협력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오른쪽)과 문희창 언맨드솔루션 대표가 ‘자율주행 사업 협력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언맨드솔루션’과 ‘자율주행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근 KT GiGA IoT 사업단장과 문희창 언맨드솔루션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율주행 사업화 협력에 따라 KT는 자율주행 V2X 통신 인프라 및 관제 플랫폼 구축, 그리고 주행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담당하고, 언맨드솔루션은 자율주행 하드웨어 제작과 솔루션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제작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향후 KT는 정부와 지자체, 기업(B2B)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자율주행 사업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연내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 후 개인형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의 자율주행화, 그리고 필요할 때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자율주행 ‘온디맨드 서비스(On-Demand Service)’까지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또한 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향후 물류, 농기계, 드론 영역까지 확장된 자율주행 비즈니스 모델의 추가 발굴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현재 국내 사업자 중 최초로 판교와 대구에 자율주행 실증환경을 조성 중이며, 자율주행 관련 정부 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엔 평창과 강릉에서 관람객들에게 5G 자율주행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 판교에서는 5G 기반으로 오차범위를 30cm 이하로 줄인 초정밀 측위기술을 활용해 자율협력주행 버스 일반인 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향후 KT는 더욱 안전한 자율주행 구현을 위해 5G 통신 기술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량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IVI(In-vehicle Infotainment) 서비스 개발을 통해 향후 자율주행 차량 대상으로 제공 가능한 차별화된 융합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KT와 언맨드솔루션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4차산업혁명의 주요 성장동력인 자율주행 분야를 KT가 적극적으로 사업화하여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카카오게임즈,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라인과 시너지 속도’ 카카오게임즈가 기존 한상우 단독 대표 체제에서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라인야후로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된 가운데 또 다른 라인야후 게임 관계사 라인게임즈 출신 김태환 공동 대표 선임이 눈에 띈다.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라인은 물론 라인게임즈와의 협력도 염두한 포석이라고 분석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경영진 개편 이후 재무 안정화를 마무리하고 M&A(인수합병)과 전략적 투자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거는 등 외연 확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넥슨 출신 딜 메이커’ 김태환 대표 합류카카오게임즈는 22일 임시주주총회·이사회 등 절차를 거쳐 김태환·이시우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2 한미반도체, 준수율 2배 개선에도…여전한 '지배구조 과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한미반도체가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지난해 20%에서 올해 40%로 두 배 높였으나,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준수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그쳤다.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올해 지배구조 핵심재표 15개 가운데 6개를 준수해 준수율 40%를 기록했다.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는 주주 권리 보호, 이사회 독립성, 내부감사기구 운영 등 상장사의 지배구조 현황을 평가한다. 한국거래소가 제시하는 핵심지표에 대해 기업이 준수 여부를 스스로 판단해 준수 근거 또는 미준수 사유와 향후 계획 등을 공시하도록 한다.시가총액 100위권 가운데 준수율 50% 미만인 기업은 한미반도체와 효성중공업 등 두 기업 3 두산로보틱스, 북미 최대 로봇 전시회서 ‘AI 적재 솔루션’ 첫 공개 두산로보틱스가 북미 최대 자동화·로봇 전시회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인공지능(AI) 팔레타이징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회사는 고속 박스 처리 기술과 AI 기반 3D 비전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협동로봇 제조를 넘어 공정 전반의 지능형 자동화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두산로보틱스는 북미 최대 규모 자동화 기술·로봇 전시회 ‘오토메이트(Automate)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토메이트 2026은 전 세계 1000여 곳의 기업이 참가해 로보틱스, 산업용 AI, 머신비전 등 최첨단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는 행사다. 두산로보틱스는 이 자리에서 AI 팔레타이징 설루션 ‘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