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호 KB캐피탈 경영관리본부 전무(앞줄 왼쪽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케이크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KB캐피탈은 지난 2일 가정의달을 맞이해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밀알학교에서 사회 소외 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캐피탈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손카드를 학용품과 함께 동봉한 선물 키트를 제작하여 선물하는 정성과 사랑을 담은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KB캐피탈은 임직원들과 함께 만든 선물 키트를 포함하여 500만원의 기부금을 밀알학교측에 전달했으며, 선물 키트는 밀알학교의 장애아동과 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병호 KB캐피탈 경영관리본부 전무는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케이크와 학용품 키트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함께하는 사회공헌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