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음론'은 영농자금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인의 금융상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 되었으며, 대출기간은 1년, 대상 고객은 농업인 조합원이다.
또한, 대출한도는 최고 1000만원으로 시스템에서 산출된 한도와 대출신청일 이전 1년간 영농을 목적으로 사용한 지출증빙 합계금액 중 적은 금액으로 결정되며, 대출금리는 산출금리에서 1.5%p를 할인 적용해 농업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업인에게 금리할인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고객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