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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창고43’ 올해 첫 신규 매장 오픈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4-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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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종 bhc 회장(가운데)과 임금옥 bhc 대표(좌측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창고43 목동점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c 제공

박현종 bhc 회장(가운데)과 임금옥 bhc 대표(좌측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창고43 목동점 오픈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c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는 26일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의 올해 첫 신규 매장인 목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창고43의 14번째 직영 매장인 창고43 목동점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CBS 빌딩 2층에 위치해있다.

총면적 720㎡(218평)에 224석 규모로 홀 이외에도 독립적인 공간인 룸 10개를 배치해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강조했다. 특히 창고43 매장 중 처음으로 복층 구조를 도입했다.

창고43 목동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3일간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에 매일 100개씩 각각 한정 판매한다.

bhc 관계자는 “창고43은 고품질의 한우고기와 세련되고 독특한 공간 운영으로 비즈니스 미팅이나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지역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오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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