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 선수(앞줄 왼쪽)부터 이데유지 선수, 김진표 감독(뒷줄 가운데) 등이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는 경주용 차량(머신)이 서킷에서 시속 200㎞~300㎞를 넘나드는 속도와 압력을 견디며 급제동과 급가속, 급커브 등을 극복하며 펼치는 경기다. 타이어는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 부품으로 국내외 타이어 업체는 제품 공급과 대회 성적으로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의 앞선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단된지 얼마 되지 않은 엑스타 레이싱팀이 그동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챔피언 타이틀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