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서 ‘명인명장 수공예 페어’ 진행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4-16 09:4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명인명장 수공예 페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공예작가 27인의 수공예상품 300여 종을 선보인다. 최연소 국가무형문화재 정관채 명장과 중요무형문화재 김수영 명장, 전라북도무형문화재 박강용 명장 등 무형문화재 3명과 무형문화재 이수자 3명도 참여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전통적인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상용품을 선보인다. 박강용 옻칠장의 ‘색옻칠 텀블러(15만원)’, 정관채 염색장의 ‘쪽염색 실크 스카프(15만원)’, 김수영 유기장의 ‘유기찬합세트(35만원)’ 등이 있다.

신진 공예작가들도 참여한다. 베스트셀러 ‘효재처럼 살아요’의 작가인 살림아티스트 효재는 베개와 린넨 블라우스를, 청자 도예작가 이은범은 국화모양의 청자 식기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예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며 “공예상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