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중소형 평형 평균 당첨 가점.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약을 시작한 이 단지 11개 중소형 평형 당첨 가점은 이같이 집계됐다. 가장 높은 당첨 가점을 기록한 곳은 59G㎡로 74점이었다.
이어 84B㎡ 72.74점, 84A㎡ 71.08점, 84C㎡ 69.41점, 84D㎡ 68.44점, 59B㎡ 68.29점, 59D㎡ 68.25점, 84E㎡ 67.97점, 59A㎡ 60.81점, 59C㎡ 59.53점, 59F㎡ 58.39점이었다.
지난 5일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292.33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청약 시행 전부터 주변 단지 대비 2~3억원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등 호재가 많았기 때문. 이에 따라 이 단지는 ‘강북 로또 아파트’라고 불리는 등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청약 당첨자가 발표된 가운데 단지는 정당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정당 계약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