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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모든 것 전하는 전문 방송, ‘안젤라의 올어바웃 아프리카’13일 첫 방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8-04-12 17:40 최종수정 : 2018-04-12 17:55

아프리카 54개국 우리 기업 진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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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안젤라의 올어바웃 아프리카’출연진 (제공=쿠키건강TV)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안젤라의 올어바웃 아프리카’출연진 (제공=쿠키건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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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아프리카 54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전하는 전문 방송프로그램이 오는 13일 TV와 인터넷, 팟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쿠키건강TV로 방영되는 ‘안젤라의 올어바웃 아프리카’(연출 서충수)이 그 주인공이다.

아프리카 대륙을 깊이 있고 색다른 시선으로 알아보는 ‘안젤라의 올어바웃 아프리카’는 미지의 대륙으로 불리는 아프리카를 전문가들의 식견과 정보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아프리카 현지 소식을 다룬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전문적으로 심도있게 다룬 방송은 없었다.

진행은 아프리카 칼럼니스트 안젤라 리가 맡는다. 여기다 류광철 전 짐바브웨공화국 대사, 서종원 전 세네갈 대사, 개발마케팅연구소 김용빈 소장, 감비아 출신 엔지니어 실라스가 출연해 아프리카 54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비롯해 자연생태, 부족·언어, 기후·풍토 등을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첫 방송에서는 대륙별 다양한 음식과 식문화를 소개, 아프리카에 대한 빈곤과 기아의 이미지가 편견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야기해 본다.

‘안젤라의 올어바웃 아프리카’의 진행을 맡은 칼럼니스트 안젤라 리

‘안젤라의 올어바웃 아프리카’의 진행을 맡은 칼럼니스트 안젤라 리


진행을 맡은 MC 안젤라는 “아프리카는 지구상 마지막 시장으로써 선진국은 일찍부터 아프리카 진출과 투자를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광물 및 수자원과 인적자원의 보고이자, 신 시장으로써 아프리카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빈곤과 기아, 내전 등의 부정적인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의 시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아프리카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젤라의 올어바웃 아프리카’는 진행자와 출연자들의 전문 식견과 풍부한 경험, 정보를 사이다 같은 입담으로 풀어내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각의 지평을 넓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젤라의 올어바웃 아프리카’는 쿠키건강TV로 방영되며 전국 지역케이블 및 IPTV(olleh tv 220번, Btv 269번, U+tv 144번), 위성방송 (skylife 165번)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유튜브와 네이버TV를 비롯해 팟빵과 팟티, 아이튠즈 등 팟캐스트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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