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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中 국빈관 ‘댜오위타이’ 초청 행사…4년만에 재개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4-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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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이 2014년 초청한 중국 댜오위타이(釣魚臺)의 ‘국빈 만찬 요리’. 호텔신라 제공

신라호텔이 2014년 초청한 중국 댜오위타이(釣魚臺)의 ‘국빈 만찬 요리’. 호텔신라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중국 ‘댜오위타이(釣魚臺)’의 ‘국빈 만찬 요리’가 4년만에 다시 서울신라호텔을 찾아온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국빈관 댜오위타이의 주방장과 서비스 직원을 초청한다고 12일 밝혔다.

초청단은 중국 댜오위타이 현지에서 세계 국빈들에게만 제공되는 동일한 코스요리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요리는 ‘조어대식 불도장’, ‘자연송이 철갑상어연골 맑은수프’, ‘유포면’ 등이다.

특히 댜오위타이 장쥔싸이 국장과 댜오위타이 국빈주업 유한공사 황펑원 사장도 함께 방한해 신라호텔와의 상호 우호 협력도 재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신라호텔이 지난 2004년과 2014년에 이어 4년만에 다시 실시하는 세번째 댜오위타이 초청 식음 프로모션이다.

댜오위타이는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을 영접하기 위해 설립된 공식 국빈관으로 지난 60년간 1300명의 국빈을 영접한 곳이다. 댜오위타이 요리는 광동, 산둥, 사천, 상해 등 중국 4대 지역을 아우르면서도 오직 댜오위타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만찬으로 꼽힌다.

댜오위타이는 매년 각 나라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호텔을 선정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2014년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댜오위타이 부총주방장을 포함한 주방장과 서비스 직원을 초청하고 기물과 전통악기를 공수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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