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는 농축협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도내 농축협 상호금융사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축협의 역할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인터넷 전문은행과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각종 제도 개선 및 상생협력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의가 실시되었다.
함용문 본부장은 “상호금융 현장의 목소리를 귀에 담아 지역 농축협과 함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