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농협은 지난해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우수농산물 생산지원을 위하여 농약보조금 190백만원을 지원하여 농업인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통한 소득 증대에 기하였다.
또한 자녀 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19명에게 3800만원과 미래인재육성 꿈나무 장학금으로 중 학생21명에게 4.200천원을 지급하여 관내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모가농협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는 실버봉사단 독거노인 밑반찬 제공. 다문화 가족 어린이 영농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여름 날 무더위 쉼터 운영. 조상들의 산소관리 벌초. 경로당 쌀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이천 모가 지역사회 일원으로 공헌하고 있다.
모가농협은 지역 대표 금융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위해 추진한 상호예수금 평잔은 19.30% 성장한 118.782백만원. 상호대출금 평잔은 전년대비 29.12% 성장한 95.986백만원. 연체비율 0.05%으로써 전년대비 0.24% 감소하였으며 충당금은 100% 적립하였다.
모가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한 결과 당기 순 이익 8억5900만원을 달성하여 출자 배당은 정관에서 정한 최고 한도 범위의 최대치인 정기예탁금 1년 평균금리에 2%를 더하여 출자배당을 하였으며 또한 이용 고 배당도 처분대상 잉여금의 20% 이상 배당하였다.
김교환 조합장은 2016년도에 이어 2017년에도 높은 경영 성과로 모가농협이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수상하게 된 것은 농업인 조합원이 농협의 주인으로 전이용과 농협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가능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