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권 '연봉킹' KB금융지주…1억2700만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4-03 15:30 최종수정 : 2018-04-03 18:02

은행(지주) 평균연봉 1억 넘어…남녀 격차 4300만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은행권 '연봉킹' KB금융지주…1억2700만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해 은행(지주) 중 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로 KB금융지주가 상위를 차지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은행·금융지주 8개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B금융지주 직원들의 1인 평균급여액은 1억2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KB금융지주는 전년 대비 직원 급여액이 1700만원 올랐다.

하나금융지주 직원 평균 급여액이 1억16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은행·금융지주 전체로 보면 평균연봉이 1억100만원으로 '억대'를 기록했다.

남성과 여성간 임금 격차는 여전했다.

은행·금융지주사의 경우 남성 직원 평균급여가 1억1600만원인 반면, 여성은 7300만원으로 격차가 4300만원으로 컸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