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트진로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슬라이브’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슬라이브는 가수들의 취중 노래 영상을 담은 모바일 기반의 콘텐츠다. 공연에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를 비롯해 B1A4, EXID, 백지영, 버즈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한다.
하이트진로 측은 소주 ‘참이슬’ 탄생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뮤직 페스티벌과 결합한 주류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고 설명했다.
공연 외에도 안주포차, 글로벌 푸드트럭, 참이슬 칵테일존을 운영하는 ‘이슬라이브 포차’와 인생샷 포토존, 참이슬 병뚜껑 아트, 나만의 잔 만들기 등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실장은 “소주 브랜드 최초의 음악 페스티벌로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축제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건전한 주류문화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