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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안정성 강화 초점 ELS 등 5종 모집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4-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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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안정성 강화 초점 ELS 등 5종 모집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안정성 강화에 초점을 둔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8292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2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88%이상(1~2차), 85%이상(3차), 80%이상(4~5차), 7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다.
‘하나금융투자 ELS 8294회’는 HSCEI, EuroSTOXX50, 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7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7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단 5차 조기상환까지는 녹인이 없고 만기에만 녹인 50% 조건을 관찰하는 녹인배분형이다. 2년 반 동안은 녹인이 없어 시장급락에 대비할 수 있으며, 만기에 5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3년 동안 쿠폰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ELS 8293회’는 HSCEI, EuroSTOXX5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연 5.28%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50% 이상이면 월 0.44%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차), 80%이상(4차), 75%(5차), 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8291회’는 HSCEI, EuroSTOXX50, 니케이225(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10%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으며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05%(연 6.10%) 쿠폰을 지급한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10% 쿠폰을 제공하고 청산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8290회’는 HSCEI, EuroSTOXX5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4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4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다.
청약기한은 오는 6일 오후 1시30분이다. 한도는 ELS 8290회와 ELS 8291회의 경우 50억원, ELS 8292회, 8293회, 8294회의 경우 30억원이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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