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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피츠’ 마진율 하반기 갈수록 개선…목표가↑ - IBK투자증권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02 08:41

롯데칠성 ‘피츠’ 마진율 하반기 갈수록 개선…목표가↑ - IBK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IBK투자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피츠’ 판매 증가로 하반기로 갈수록 마진율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일 김태현닫기김태현기사 모아보기 연구원은 “올 1분기 별도 매출액은 5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고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1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피츠 판매 실적이 반영되고 소주와 음료류(탄산, 생수 등)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외형 성장이 가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료부문의 경우 설탕 투입원가가 낮아지는 가운데 캔∙페트 가격이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커질 것”이라며 “맥주부문에서 피츠 판매 촉진을 위한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피츠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작년 2분기부터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올 2분기부터 기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피츠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공장 가동률이 상승, 하반기로 갈 수록 마진율 개선폭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1분기 감익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1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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