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맥도날드
당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전국 맥도날드에서 매장당 선착순 300명에게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증정한다. 오전 10시 반부터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을 30년 전 가격인 2400원에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이벤트 당일 판매된 빅맥과 해피밀 판매 수익금을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지난 30년간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변함 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한국 고객이 사랑하는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새로운 30년도 혁신과 도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레스토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