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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카드시대③] 항공권 구입 도움주는 '마일리지' 적립 카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27 10:07

해외여행 경비 절감

[맞춤형 카드시대③] 항공권 구입 도움주는 '마일리지' 적립 카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휴가지로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카드들을 찾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는 연회비가 비싸지만 전월 실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잘 찾아보면 저렴한 연회비로 전월실적도 없으면서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가 있다.

신한카드에는 'Air Platinum#'카드가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돼있다. 이 카드는 전 가맹점 일시불과 할부 이용액 1500원 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아시아나항공은 전 가맹점 일시불, 할부 이용액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마이신한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는 20 마이신한포인트=1마일리지로 50마일 단위로 바꿀 수 있다. 1일 1회, 연간(1~12월) 10만 마일리지까지 전환할 수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25 마이신한포인트를 1마일로 바꿀 수 있으며 50만일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연간 10만 마일리지까지 전환 가능하다.

우리카드 '수퍼마일'은 국내외 이용금액 1000원당 1~3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4만9000원,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이지만 전세계 800여 공항라운지를 별도 Priority Pass 카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월 1회, 연 3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해 휴가철에 활용해봄직 하다.

삼성카드 '삼성카드&MILEAGE PLATINUM (마일리지 플래티넘)'은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기본 적립해준다. 백화점, 주유, 커피, 편의점, 택시 이용건에 대해서는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특별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며 전월실적은 없다.

연회비가 비싸서 부담이라면 KB국민카드, 롯데카드를 고려해볼만 하다.

KB국민카드 ' 파인테크(FINETECH)카드(마일리지 대한항공)'은 국내 모든 가맹점 결제 건에 대해 1.2마일을 적립해준다. 특정 업종 결제에 따라 추가 적립도 제공한다. 모바일 게임 관련 결제는 1.2마일에 0.8마일을 추가 적립해준다. 스타벅스 앱 사이렌오더 결제, CGV, NHN 엔터 PC게임, 티켓링크, 벅스뮤직, 코미코웹툰 결제는 기본 1.2마일에 1.8마일을 추가 적립해줘 3마일까지 추가적립 할 수 있다. 연회비도 2만원에 전월실적이 없어 가성비가 좋다.

롯데카드 '골드아멕스카드'는 국내 결제건 1000원당 1마일리지를, 해외 결제건은 10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연회비가 2만원이고 전월실적이 없어 타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보다 저렴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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