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김준닫기

김 연구원은 “한화 그룹의 방위산업이 성장하면서 한화의 이익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올해 한화테크윈의 흑자 전환 및 한화 본사의 자체 방위산업 실적이 개선되어 한화의 방위산업에 따른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400억원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 다른 자체 사업인 기계·제조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자동화 설비를 생산하는 기계·제조 사업 부문은 최근 물류센터 설치 수요 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매출액 9100억원, 전년 대비 +22.8%)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