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해외원화결제서비스 사전 차단 시스템 구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3 13:29

수수료 부과 사실 알도록 변경

금감원, 해외원화결제서비스 사전 차단 시스템 구축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해외원화결제서비스 사전 차단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지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하면서 원하지 않는 수수료가 부과돼 발생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금감원은 카드 이용자가 해외원화결제서비스를 원치 않을 경우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해외 카드결제 체계를 개선하고 국내 카드사가 자체적으로 해외원화결제서비스 사전 차단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진행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시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할 수 있는 해외원화결제서비스는 이용 시 수수료가 3~8% 추가로 부과돼 소비자가 불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았다.

금감원은 수수료 부과 사실을 지속적으로 홍보했으나 해외 카드이용이 늘어나면서 해외원화결제도 매년 증가, 소비자가 부담한 수수료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금감원은 국내 카드사가 자체적으로 해외원화결제서비스 사전 차단시스템을 구축해 불필요한 이용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카드 이용자가 해외원화결제서비스 차단을 신청한 이후라도 다시 서비스 이용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콜센터,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해외원화결제서비스 차단 여부를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위기관리형 CEO' 권광석 후보, '쇄신 카드' 될까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⑫]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가 양종희 현 회장과 이재근 글로벌·WM·SME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으로 압축되면서 공개 외부 후보인 권 후보의 존재감도 한층 커졌다.숏리스트 6인 단계에서는 권 후보가 외부 후보의 상징적 존재라는 해석도 가능했다. 그러나 이창권 미래전략부문장과 이환주 국민은행장 등 현직 KB 내부 인사를 제치고 최종 3인에 들면서 단순한 절차적 구색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후보가 됐다.권 후보의 가장 뚜렷한 강점은 위기 이후 대형 은행을 맡아 조직 안정과 실적 회복을 동시에 경험했다는 점이다. 2020년 우리은행장 취임 당시 우리은행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펀드 사태, 비밀번호 도용 2 국민은행장 넘어 그룹 CEO 도전···이재근 부문장, 최종평가 관건은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⑩]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가 양종희 현 회장과 이재근 글로벌·WM·SME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으로 압축되면서 이재근 후보가 다시 한번 그룹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역량을 검증받는다.이 후보의 가장 강한 경쟁력은 KB국민은행장을 3년간 지내며 대형 은행 CEO로서 경영능력을 검증받았다는 점이다. 취임 전 2조 5000억원대였던 국민은행 순이익을 3조원대로 끌어올렸고 기업금융과 글로벌 사업을 확대했다.은행장 이후에는 지주 글로벌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올해부터 WM·SME까지 담당 영역을 넓혔다. KB프라삭이 안정적인 해외 수익원 역할을 이어가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KB뱅크의 적자도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다만 국민은 3 실적·밸류업 넘어 미래전략까지···양종희 연임 '마지막 관문'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⑨]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가 양종희 현 회장과 이재근 글로벌·WM·SME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으로 압축되면서 양 회장의 연임 레이스가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다음달 11일 최종 후보 3명을 대상으로 2차 인터뷰와 심층평가를 실시한 뒤 차기 회장 후보 1명을 확정할 예정이다.양 회장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숫자다. 취임 이후 KB금융은 역대 최대 순이익을 연이어 경신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과 비은행 이익 기여도를 끌어올렸다. 보통주자본(CET1)을 주주환원의 기준으로 삼는 밸류업 체계를 구축하면서 주가는 취임 당시의 3배 이상으로 뛰었다.하지만 최종 3인 단계에서는 평가 기준이 한층 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