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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 코리아 팩터 인베스팅 펀드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2 16:43

자료=삼성자산운용

자료=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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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팩터 투자를 기반으로 한 ‘삼성 코리아 팩터 인베스팅 펀드’를 12일 출시했다.

삼성 코리아 팩터 인베스팅 펀드는 안정적인 성과와 함께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삼성 글로벌선진국 펀드’의 팩터 인베스팅(Factor Investing) 전략을 국내주식에도 동일하게 적용한 상품이다.

팩터 인베스팅은 시장의 단기적 등락 예측 또는 펀드매니저의 주식 종목 선택 등의 프로세스를 과감히 생략하고 주식 시장에 존재하는 초과수익 원천을 분석해 비교적 저비용으로 장기성과를 추구하는 투자전략이다.

시장가격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기대수익률을 가진 주식 중에서 기업 규모가 작고 상대가치가 크며 수익성이 우수한 주식의 비중을 확대한다.

이번 상품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DFA(Dimensional Fund Advisor)가 위탁운용한다. DFA는 전세계 8개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유진파머 교수와 케네스프렌치 교수가 투자정책위원회 및 투자프로세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팩터 투자의 원조 파머-프렌치 교수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난 37년간 운용해 온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적용했다”며 “국내 증시의 장기적 성장을 믿는 투자자에게 액티브펀드와 같이 시장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한편 패시브 펀드의 체계적이고 비교적 저렴한 보수의 장점을 갖춘 이번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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