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롯데월드타워 최상부에 올림픽 성화가 점등돼있다. 롯데그룹 제공
롯데는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롯데월드타워 가장 높은 곳에 총 8400여개의 LED 조명을 활용해 성화를 밝힌다.
공식 후원사인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패럴림픽 기간에도 슈퍼스토어 및 기존 영업장, 공항, 철도역 등에서 패럴림픽 기념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롯데와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롯데월드타워에 성화를 점등하게 됐다” 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