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베이코리아 G9, 업계 최초 ‘반품 배송비’ 환급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3-08 20:37

단순 변심도 지원…캐시백 범위 월 1만원 제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이베이코리아

사진=이베이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종합쇼핑몰 G9(지구)가 이커머스업계 최초로 반품 배송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이 반품 과정에서 결제한 배송비를 되돌려 주는 서비스로, 반품 완료가 확인된 바로 다음 날 G9 캐시로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등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도 모두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무분별한 반품을 막기위해 캐시백 범위를 매월 최대 1만원까지로 제한했다. 아울러 해외직구, e쿠폰 등 반품 배송비 책정이 모호한 품목은 해당 서비스에서 제외됐다.

김정남 이베이코리아 G9 총괄본부장은 “배송비 환급서비스를 통해 패션, 뷰티 등 반품이 잦은 일부 품목들의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충성 고객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