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똥까데 리뉴얼 패키지. 아영FBC 제공
무똥까데 리뉴얼 패키지는 ‘무똥까데 3.0’ 프로젝트로 진행된 15년 빈티지의 혁신적인 변화를 노출하고, 고객들에게 무똥까데 맛과 브랜드에 대한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은 흰색 바탕과 검은색 바탕에 로고를 형상화한 붉은 색상의 이미지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느낌을 유지했다. 아울러 해외 판매가격이 인상됐음에도 고객의 믿음을 유지하고자 가격정책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무똥까데는 글로벌 금융계의 레전드 로스차일드 가문의 막내둥이 무똥이 만들어낸 보르도 브랜드 와인“이라며 “보르도 와인의 산뜻함과 목 넘김 후에 느껴지는 향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