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은 금감원이 추진하는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 중 하나로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합리적 소비습관 배양을 위해 전국의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통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4만554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단위 582개 학교와 450개 영업점이 결연해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사1교 결연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육'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