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는 전날보다 4.36%(1900원) 오른 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 주가는 지난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올해 자체 방산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연구원은 “세무조사가 종결됨에 따라 불확실성 하나가 해소됐다”며 “자체사업과 자회사 모두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방산부문이 올해 이익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