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플래닛
대표 행사 상품으로 샴푸는 1통에 3000원, 과자는 한 봉지에 500원, 브랜드 조깅화는 1만원대에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미쟝센 샴푸(680ml 3입+2종 키트, 7000세트)의 경우 11번가 내 판매가격보다 30% 싼 9000원에, 아디다스‧리복‧미즈노 조깅화(1000개)는 50% 가량 저렴한 1만9800원, 장성 삼계농협의 사과(7~8kg, 기스 상품 포함, 7000개)는 50% 할인한 8900원, 롯데제과의 과자(꼬깔콘 8입+치토스 8입, 2000세트)은 7900원, 국내산 삼겹살(500g, 4000개)은 6900원에 판매한다.
27~28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는 할인율을 높인 ‘타임딜’ 상품을 내놓는다. 해당 시간대에는 파리바게뜨의‘그대로 토스트’, LG생활건강의 ‘아우라 섬유유연제+핸드크림 세트’, 한국짐보리 짐월드의 창의블록 ‘클릭포머스’, 뉴발란스의 러닝화를 선보인다.
하우성 SK플래닛 11번가 마케팅그룹장은 “11번가를 찾아준 고객들을 위해 10년 전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400만명이던 11번가의 회원수는 지난해 말 2650만명으로 6.6배 증가했으며, 결제건수는 600만건에서 1억5000만건으로 25배, 결제상품수량은 907만개에서 3억4000만개로 37.5배 늘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