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후레쉬베리 '봄&봄 한정판'. 오리온 제공
지난해 봄 시즌에 선보인 ‘초코파이情 딸기’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에 이은 두 번째 한정판 파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초코파이情 딸기&요거트’는 마쉬멜로우 속에 딸기잼이 들어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는 복숭아 과육을 넣은 요거트 크림이 식감과 풍미를 돋워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중에 흔하지 않은 복숭아 맛 파이로 새로운 디저트를 찾는 20~30대 여성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패키지 역시 봄을 연상하게 하는 화사한 핑크빛에 과일, 꽃 등 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 요소로 주목도를 높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계절에 맞게 맛과 디자인을 차별화하는 시도를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