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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MWC] 갤럭시S9, 예약판매 28일부터…어떻게 출시될까?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21 06:30

가격은 미정, 정식판매는 3월 16일

△갤럭시S9시리즈 추정 스펙 및 정보

△갤럭시S9시리즈 추정 스펙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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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의 예약판매 일정이 확정됐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갤럭시S9의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개통은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15일까지며 정식판매는 16일로 확정됐다.

지난달 25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초청장을 발송해 갤럭시S9의 등장을 정식으로 예고한 삼성전자는 ‘The Camera. Reimagined(카메라. 다시 상상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전작보다 향상된 카메라 기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 개막 전날인 25일(현지시간) 오후 6시(한국시간 26일 오전 2시)에 갤럭시S9 시리즈를 발표한다.

현재 갤럭시S9에 대한 공식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지금까지 각종 추정된 정보를 종합해보면 갤럭시S9의 화면크기는 5.8인치, 갤럭시S9플러스는 6.2인치로 출시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전작인 갤럭시S8에 처음 탑재된 인피니트 디스플레이가 적용, 베젤(화면 테두리)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을 각각 3100mAh, 3600mAh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보도된 정보에 따르면 3000mAh(갤럭시S9), 3500mAh(갤럭시S9플러스)가 된다는 전망이 주류를 이룬다.

중앙처리장치(CPU)는 퀄컴 ‘스냅드래곤845’와 삼성 ‘엑시노스9810’이 함께 사용되며, 스마트폰 속도를 좌우하는 램(RAM)은 갤럭시S9이 4기가바이트(GB), 갤럭시S9플러스는 6GB가 탑재된다. 내장메모리는 갤럭시S9이 64GB, 갤럭시S9플러스가 128GB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카메라다. 특히 갤럭시노트8에 처음 탑재된 듀얼카메라가 갤럭시S9플러스에도 탑재될 전망이다. 후면 카메라는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전면은 8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된다. 단, 갤럭시S9에는 손떨림방지(OIS) 기능이 적용된 1200만화소 싱글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촬영 기능 중 하나인 슬로모션 촬영 모드가 갤럭시S9에 추가될 가능성도 크다. 앞서 폰아레나가 입수해 공개한 갤럭시S9 상자 이미지에도 ‘슈퍼 슬로-모(Super slo-mo)’가 주요 기능인 것을 나타났다.

더불어 갤럭시S9에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과 함께 얼굴인식과 지문인식 기능도 제공될 전망이다.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 카메라 아래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출고가는 미정이지만 업계에서는 갤럭시S9이 95만원, 갤럭시S9플러스가 105만원대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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