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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친환경 PB ‘해빗’ 건기식으로 키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20 12:38

소포장·소용량 건강기능식품 14종 출시

해빗 종합비타민미네랄 파우치. 롯데마트 제공

해빗 종합비타민미네랄 파우치. 롯데마트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마트는 친환경 자체브랜드(PB) ‘해빗’을 건강 솔루션 브랜드로 확장하고 ‘해빗 건강기능식품’ 14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 14종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프로폴리스, 칼슘, 마그네슘 등이 담겼으며, 모두 지퍼백 소포장 파우치와 병 포장 상품 두 가지로 선보인다.

해빗 건강기능식품은 용량과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고객 개개인이 본인 몸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소포장 파우치 상품의 경우 가격이 병 포장 상품의 4분의1 수준인 2500원~3500원이며, 용량 역시 2주치 분량만 담았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해빗 종합비타민미네랄’의 경우 120정이 들어있는 병 상품은 1만 3500원, 28정이 들어있는 파우치는 3500원이며, ‘해빗 메가 비타민D 1000 IU’은 병 상품(60캡슐)이 9500원, 파우치 상품(14캡슐)이 2500원이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고객 입장을 고려해 포장도 차별화 했다. 고객이 겉포장만 보고 손 쉽게 건강기능식품을 택할 수 있도록 해당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한 고객 연령대와 성별, 생활패턴을 표시했다. 건강기능식품에 포함된 영양소의 성분과 효능, 실제 크기 및 모양도 표시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건강기능식품 출시 및 향후 관련 상품군 강화를 위해 지난해 전문연구원을 채용했으며, 제조 기획단계부터 미국과 일본,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기획(MD) 본부장은 “해빗을 건강전문회사의 건강 솔루션 브랜드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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