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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취준생 선호 1위 ‘CJ그룹’…이공계는 ‘삼성’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20 11:19 최종수정 : 2018-02-20 12:42

잡코리아 설문…CJ 3년 연속 1위
‘복지’가 1순위 기준…워라밸 영향

올해 상반기 취준생 선호 1위 ‘CJ그룹’…이공계는 ‘삼성’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대기업 신입 공채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입사를 가장 원하는 기업으로 CJ를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신입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94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지원 의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43.2%가 CJ그룹에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그룹(25.7%), LG그룹(25.2%), 신세계그룹(23.2%) 순으로 취업준비생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CJ는 잡코리아가 실시하는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지원 의사’ 설문조사에서 2016년 이후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다만 지난해(53.1%)에 비해선 선호도가 다소 감소했다.

취업준비생의 전공 계열별로는 경상‧인문‧사회과학‧예체능 전공자의 경우 CJ그룹을 지원하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공 계열 전공자 중에서는 삼성그룹 지원 의사를 밝힌 응답자 비율(46.4%)이 가장 높았다. 이어 LG(37%), SK(36.5%), CJ(32%), 현대자동차(15.5%) 순이다.

취업준비생들이 꼽은 지원 선호 기업의 가장 큰 기준은 ‘복지(43.4%)’로 나타났다. 이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인가’(40.7%), ‘연봉이 높은 곳인가’(31.0%),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인가’(28.5%),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가’(24.8%) 등을 중요한 기준으로 선택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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