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사진 왼쪽)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근영 회장(사진 오른쪽)은 19일 상호협력을 통해 질병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대국민 공동 캠페인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사진제공=KMI 한국의학연구소)
범람하는 건강정보 속에서 정확하고 가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선별해 국민에게 전달하고 바람직한 건강 지표를 설정해 가는 일은 우리 사회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상호 협력 속에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의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질병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근영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의 건강수준이 보다 진일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과 건강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을 위해 협회 회원사와 함께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순이 이사장은 “질병예방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정확한 건강정보의 유통과 우리 스스로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자성이 필수적이다. 대한민국 건강수준의 발전을 위해 미약하나마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아가겠다.”고 이야기 했다.

▲ 사진 왼쪽부터 KMI 한국의학연구소 이종현 자문위원, 장향만 이사, 고경석 상임감사, 이재영 전문이사 김순이 이사장,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근영 회장, 이의춘 부회장, 이종엽 대변인, 김기현 사무총장 (사진제공=KMI 한국의학연구소)
언론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바람직한 언론 문화 창달과 인터넷신문의 질적 향상, 인터넷 언론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80여개 중견 인터넷신문이 회원사로 참여·활동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