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양천구 소외이웃 가정에 방문해 이웃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KB박스를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설 든든 KB박스’는 명절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및 새터민 가정의 소외감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구성된 설 명절음식 식품키트다.
KB증권 임직원 80여명은 9일 여의도 본사에서 손편지를 쓰고 떡국, 사골곰탕, 황태 등 명절음식이 담긴 '설 든든 KB박스' 300개를 손수 포장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계속 돌보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