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거래소, 내부정보 악용 불공정거래 특별포상제 실시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11 13:44

거래소, 내부정보 악용 불공정거래 특별포상제 실시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사업연도 말 결산과 관련해 중요 내부정보를 악용한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약 3개월 동안 특별 신고 캠페인을 운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달부터 올 4월 말까지 3개월간 상장사 주요 내부자가 미공개 결산정보 등을 이용해 직접 주식을 거래하거나 제3자에게 정보를 줘 주식을매매하도록 하는 행위에 대해 신고를 접수한다.

이 기간 신고자들 가운데 신고 내용이 시장감시 업무 수행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되는 신고자에게는 이르면 5월 중 특별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포상금액은 신고 내용의 충실성, 구체성, 입증자료 유무 등을 따져 최고 1억원 범위 내에서 결정한다.

특별포상제 운영 기간 시세조종이나 부정거래 등 다른 주식 불공정거래 행위 신고에 대해서는 일상적인 일반포상제를 적용한다.

특별포상제는 2012년 도입돼 이번에 처음 운용되는 제도다. 신고를 받고 포상 대상을 결정해 1개월 안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속한절차 진행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사 내부자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행위 등에따른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고 기업 내부통제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특별포상을 계기로 불공정거래 신고가 보다 활성화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화생명, 후순위채 4000억 발행…자본 확충 효과는 제한적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권혁웅·대표이사 사장 이경근)이 4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11월 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8000억 원까지 확대할 수 있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11일이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만기는 10년이며 발행사에 발행 5년 후 조기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부여됐다.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발행 5년 시점에 금리가 재산정된다.공모 희망금리밴드는 연 4.80~5.30%로 제시됐다. 최근 3년간 AA급 보험사 후순위채 18건의 희망금리밴드 하단 최고치가 4.30%였던 것과 비교하면 0.50%포인트 높다. 희망금리밴드 상단(5.30%)도 같은 기간 최고치였던 20 2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3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