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순이익 규모는 직전 사업연도(-1608억원)보다 2149억원증가한 수준이다.
부동산금융과 대체투자에서 좋은 실적을 낸 기업금융(IB) 본부와 증시 활황의 수혜를 본 자산관리(WM) 본부가 지난해 흑자전환을 이끌었다.
수익 증가와 더불어 지난 2015년발생한 해외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상품의 운용실적도 안정화됐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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