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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여성기업 대상 전용대출 500억원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2-03 10:05

기은-(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기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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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한무경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가운데),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기업은행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과 한무경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가운데),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기술보증기금과 ‘여성기업 성장지원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추천하는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하고,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료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용 대출상품의 지원규모는 총 500억원이며, 최대 1%p(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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