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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3종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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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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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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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은 상품별로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ELS 3종을 1일부터 6일까지 총 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3920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 스탠다드앤푸어스500(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2.50%(연 7.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3921호는 코스피200(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원금손실 조건을 45%로 줄인 저낙인형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2%(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3922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 니케이225(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한 저베리어형이다.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1년 동안 25%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6.7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6.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20.10%(연 6.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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