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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2월 10~11일 주말에도 대학 등록금 수납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1-30 15:43 최종수정 : 2018-01-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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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영업 포스터 안내 일부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점포 영업 포스터 안내 일부 /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해 경북 포항 지진 여파로 정시모집 미충원 등록 기간이 단축된 데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이 주말 이틀간 등록금 수납 업무를 받는다.

교육부·금융위원회·우정사업본부·전국은행연합회·한국장학재단은 오는 2월 10~11일 대학교 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국 199개 은행지점과 30개의 우체국 등 229곳에서 등록금 수납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에 대학 등록금 수납을 위한 지점 창구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인터넷뱅킹은 주말 여부와 상관없이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등록금 대출도 실시한다. 주말동안 등록금 대출 신청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등록금 대출 실행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다만 한국장학재단의 등록금 대출을 제외한 은행 대출, 만기가 정해진 예·적금 등의 해지 업무는 불가능하다.

전국 영업지점 현황은 교육부, 금융위원회, 우정사업본부, 전국은행연합회, 각 은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각 대학 입학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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