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 체결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1-22 14: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이 지난 8일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NH투자증권은 오프라인 중심 패밀리오피스 개념의 정통 자산관리 자문서비스를 추구하는 자문사 토브파트너스와 투자자문 플랫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포트폴리오 마켓을 통해 토브파트너스만의 철학이 담긴 자문서비스를 소개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영국은 펀드판매 자문의 50% 이상을 독립투자자문업자(IFA)가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또한 대부분의 개인자문서비스를 투자자문사(RIA)가 제공한다. 국내에서도 자문시장의 확대 및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문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자산관리 회사가 등장하고 있다.

토브파트너스의 김자경 대표는 구 씨티은행의 스타 프라이빗 뱅커 출신으로 메릴린치(Merrill Lynch)증권 PB팀장과 구 우리투자증권 PB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문가 집단의 세무·회계·법률 서비스 지원 및 로보 어드바이져 서비스 제공 업체와의 제휴도 준비 중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작년 6월 투자자문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후 19개 투자자문사와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일반투자자도 포트폴리오 마켓을 통해 금융상품 자문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