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 간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아우디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109년간 쌓아온 기술과 진보의 역사를 보여준다. 아우디의 창업자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출전한 최초의 레이스 기록에서부터 WRC 랠리, 투어링 카 레이스와 DTM 경기,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와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 등 총 10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사진전 입장 버튼을 누르면 아우디 R8의 강렬한 배기음으로 시작되며, 아우디 모터스포츠 역사의 이정표가 되는 주요 사건을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선수이자 국내 최정상 레이서인 유경욱 선수의 내레이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우디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업계 선도적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